게시날자 : 2019-04-25

주체108(2019) 년 4월 25일 《편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중국류학생대표단 성원들이 삼가 감사편지를 올리였다

 

지난 4월 20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지난 시기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 대학들에서 공부한 재중동포들과 중국인 류학생 21명이 평양에 와서 뜻깊은 태양절경축행사와 금수산태양궁전경의식에 참가하였으며 박사휘장수여모임과 모교의 스승, 동창생들과의 상봉, 조국의 여러곳에 대한 참관 등을 진행하고 돌아가기에 앞서 삼가 감사편지를 올리였다.

감사편지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립니다

 

조선에서 공부한 중국류학생 평양방문단 일행 21명 성원들은 존경하는 김정은위원장동지의 따뜻한 배려속에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평양방문을 성과적으로 끝내고 곧 귀국의 길에 오르게 됩니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사랑과 보살피심속에서 10년, 20여년전에 학업을 마친 우리들이 이번에 추억이 깃든 평양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기간에 받아안은 감사의 심정, 고마운 마음을 무엇으로 형언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6일간의 평양방문을 통하여 륭성발전하는 조선의 모습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되였고 슬기롭고 용감하고 강인한 조선인민의 혁명열과 건설열을 직접 목격하게 되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회주의의 건전한 문화가 온 사회에 만발하고 모든 인민들이 수령과 당을 한결같이 따르는 일심단결의 모습도 직접 보았습니다.

세상에 전례없는 제재와 압박을 박차고 기적을 창조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위대한 조선의 힘의 원천에 대하여 깊이 느끼게 되였습니다.

저희들 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이번 방문길에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모셔져있는 초상휘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초상휘장을 정중히 가슴에 모시고 수십년전에 공부하던 모교의 문에 들어섰을 때와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상봉하였을 때 저희들은 기쁨과 행복에 겨워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수십년세월이 지났어도 모교의 품은 여전히 정겨웠고 스승의 손길은 한없이 따뜻하였습니다.

고난의 행군시기 그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우리 류학생들을 친자식처럼 한품에 안아주시고 학습과 생활에서 아무런 불편도 없이 학업을 완성하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하여 저희들은 금수산태양궁전에 찾아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숭고한 마음으로 경건한 인사를 올리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속에서 조선의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던 우리 9명의 공화국박사들은 이번에 존경하는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 새로 제정하여주신 박사휘장을 수여받는 영광도 지니게 되였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하루빨리 중국에 돌아가 평양이야기를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저희들은 이번 평양방문을 통하여 보고느낀 김정은시대의 조선의 모습을 부모와 자식들, 그리고 직장동료들과 주변친구들에게 들려주고싶습니다.

또한 조선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조선의 모습을 알려주는 민간사절의 역할도 담당할것입니다.

우리 전체 대표단성원들은 앞으로 조선에서 공부한 류학생답게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키는 사업에 충실할것을 맹약합니다.

나날이 부흥발전하는 조선의 앞날에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정은위원장동지의 건강과 안녕을 삼가 축원합니다.

 

중국류학인련의회 조선분회 조선방문단 일동

 

왕   하      리춘일      김  일      남명철      강용택      정만흥  

려문호      심영숙      심현숙      삭  봉      제   곤      조염연  

우  소      등효봉      소  녕      륙  흔      리   건      염송림  

장충의      리  빈      손굉도

 

2019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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