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05-28

주체108(2019) 년 5월 28일 《소개》

 

고구려개마무사

 

천년강국 고구려는 군사력에 있어서도 당당히 강국이였다.

고구려의 무장은 대단히 발전하였는데 고구려개마무사는 철갑으로 무장한 사람과 말을 통털어 부르는 말이다.

 

 

고구려개마는 말머리에 씌운 마면갑, 말몸부분을 씌운 말갑옷과 개마장식품으로 나누어볼수 있는데 모든 부분이 다 적의 공격으로부터 말을 보호하면서도 말의 민첩성을 보장할수 있도록 매우 우수한 형태를 갖추고있다.

마면갑은 통철판으로 만들었는데 눈부분을 원형으로 드러내고 옆에는 볼보호용판이 있으며 꽃잎모양의 귀막이를 붙였다.

말갑옷은 쇠찰갑으로 만든것과 가죽으로 만든것이 있는데 작은 쇠판들을 이어 만든 찰갑의 형태는 여러가지이다.

밑부분에는 톱날형의 두꺼운 천을 대였으며 혁갑은 가죽갑옷에 드문드문 철띠를 두르고 밑에 천을 대였다. 밑부분은 모두 다리아래부분까지 내려온다.

평양시 락랑구역 보성리벽화무덤은 3세기 전반기의 무덤으로 편년되는데 여기에도 고구려의 개마무사대오가 그려져있다.

《삼국사기》에 동천왕이 거느렸다는 《철기5천》이라는 기록이 있는것과 보성리벽화무덤의 개마그림을 보아 3세기이전에 고구려에서 개마가 출현했다고 볼수 있다.

고구려의 개마는 그 우수성으로 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비롯한 동족의 나라들은 물론 바다건너 멀리 일본에까지 보급되였다.

고구려개마의 우수성은 당시 고구려의 강한 군사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발전된 고구려의 무장장비에 깃들어있는 고구려인민들의 열렬한 애국심과 창조적재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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