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1-24

주체110(2021)년 11월 24일 《소개》

 

독특한 민간료법-자라내기

 

슬기롭고 재능있는 우리 선조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여러가지 고려의학적민간료법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을 보호하고 병을 치료하여왔다. 그러한 민간료법들가운데는 자라내기도 있다.

《급유방》을 비롯한 여러 고려의학고전에서는 자라내기, 할지료법, 좌자법 등의 이름으로 이 민간료법을 소개하고있다.

자라내기는 침혈부위나 목적한 부위의 피하지방조직을 칼로 일정한 깊이만큼 떼내여 인체의 저항성을 높여줌으로써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민간료법이다.

당시 민간에서는 《잘라내기》로 불리워지다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발음하기 쉬운 《자라내기》로 변하여 오늘까지 불리워지고있다.

자라내기는 몸의 여러 부이에 적용될수 있으나 대체로는 손바닥을 위주로 적용하였다.

기혈을 고르게 하고 비위의 소화흡수기능을 높여주며 피의 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수술부위는 둘째손가락과 셋째손가락사이, 셋째손가락과 넷째손가락사이, 넷째손가락과 다섯째손가락사이 지간막들에서 각각 0.5cm들어간 곳과 대어제혈, 소어제혈을 비롯한 해당한 침혈부위이다.

이 민간료법은 특히 어린이감질(비위의 기능장애로 몸이 여위는 고려의학적병증)치료에 아주 효과적이였는데 자라내기를 적용한 어린이들은 감질도 나았을뿐 아니라 성장발육속도도 빨랐다.

조선민족이 창조한 우수한 문화유산들을 말살하기 위하여 미쳐날뛴 일제의 야만적인 책동의 후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질번했던 자라내기를 비롯한 고려의학적치료방법들은 오늘날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과 예방의학정책에 의하여 자기의 우수성을 다시금 되찾게 되였으며 고려의학종합병원을 비롯한 고려의학전문병원들과 각 병원의 고려치료과들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광범히 리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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