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4-25

주체111(2022)년 4월 25일 《상식》

 

유명한 태천옻칠공예​

 

옻칠공예는 옻나무의 진을 리용하여 기물이나 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공예의 한 종류이다.

옻나무에서 나오는 옻은 그 어떤 화학적방법으로도 만들어낼수 없는 고급천연칠감이다.

재빛이 도는 흰색의 액체인 옻은 공기와 접촉하면 검은색, 붉은색, 밤색으로 변한다.

굳어진 옻은 연마하면 현란한 광택을 낸다.

 

 

공화국의 평안북도 태천군에서는 오래전부터 옻나무에서 얻어낸 옻을 칠감으로 리용하여 쓸모있는 공예품들을 만들고있다.

넓은잎작은키나무인 옻나무는 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에 퍼져있으며 특히 태천군에서 집중적으로 자라고있다. 태천지방의 옻은 특산물로서 부드럽고 윤택이 나고 질이 우수한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천연칠감인 옻으로 밥상, 밥그릇, 화장함, 옷장, 다반을 비롯한 여러가지 생활용품과 공예품을 완성하였는데 여기에서도 태천옻칠공예를 본보기로 여겨왔다.

태천옻칠공예품들의 특징은 크기가 비교적 작고 아담하면서도 색채의 대조가 뚜렷하고 광택이 강한것이다.

특히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계렬의 옻칠은 거의 찾아볼수 없으며 투명옻칠을 하는 경우에도 검은색바탕우에 하는것이 태천옻칠공예의 고유한 기법이였다.

각이한 력사적시기를 거쳐 발전되여온 태천옻칠공예품은 조선봉건왕조 말엽에 다른 나라들에까지 명성을 떨치였다.

태천옻칠공예는 오늘 조선로동당의 옳바른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계승발전되고있으며 인민들의 생활에 민족적향취를 더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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