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1-11

주체112(2023)년 1월 11일 《상식》

 

조선민족의 설맞이풍습

 

새해를 맞으며 웃사람들에게 설인사를 드리고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면서 서로의 앞날을 축복하는것은 동방례의지국인 조선의 전통적인 풍습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설은 《세수》, 《년수》, 《원단》, 《원일》이라고도 하였다. 이것은 모두 한해의 첫날이라는 뜻이다.

설은 지나온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기분으로 맞는 새해의 첫 명절인것으로 하여 사람들은 미리부터 그 준비를 잘하였다.

설날이 다가오면 식구들의 설옷을 마련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쇠기 위하여 집안팎을 청소하였으며 장수와 행복을 바라는 내용을 담은 그림을 그려붙이기도 하였다. 청신한 소나무가지로 솔대문을 세우고 화려한 축등을 달아매여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설맞이에서 중요한것은 설음식을 준비하는 일이였는데 떡국을 기본으로 정하였다.

설날 아침에는 웃어른들에게 존경을 담아 세배를 하였다.

마을의 웃어른들과 가까운 친척집의 웃사람들, 스승들에게도 찾아가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인사말을 하면서 세배를 하였다.

친구들사이에도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인사를 주고받았다.

또한 설날에는 친척들이 한곳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먹었으며 찾아오는 이웃들도 잘 대접하여 화목을 두터이하였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하면서 이날을 뜻깊게 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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