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0-11

주체108(2019) 년 10월 11일 《혁명일화》

 

자체의 병기공업을 하루속히 창설하여야 한다시며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해방후 자립적국방공업을 창설하는데 특별히 힘을 넣으시였다.

주체34(1945)년 10월초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당시 평양부 평천리에 자리잡고있던 일제의 평양병기제조소자리를 찾으시였다.

평양병기제조소는 일제가 대륙침략전쟁에 필요한 포탄가공을 기본으로 하면서 무장장비의 부속품을 생산하던 병기제조소였는데 일제의 패망과 함께 무참히 파괴되여 그야말로 페허나 다름없었다.

한산하기 그지없는 구내를 바라보시던 주석님께서는 이제부터 모든것이 파괴된 빈터우에서 민주주의 새 조선을 일떠세워야 한다고, 우리가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려면 당도 창건하고 인민정권도 수립하여야 하며 나라와 민족을 보위할수 있는 강력한 정규무력도 건설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천천히 공장의 중심구역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에게 무력건설에서 중요한것은 모든 군인들을 현대적무기와 군사장비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이라고, 군인들을 현대적무기와 군사장비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하여서는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때로 말하면 해방이 된지 40여일밖에 되지 않던 때였다.

아직 당도 인민정권도 태여나지 않았던 때였으니 어찌 놀라지 않을수 있었으랴.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주석님께서는 물론 우리가 지금 형편에서 자체의 힘으로 병기공장을 건설한다는것은 용이한 일이 아니라고, 그렇다고 하여 모든 조건이 갖추어지기를 앉아서 기다릴수도 없으며 누가 도와주기를 바랄수도 없다고, 우리는 모든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고 자체의 병기공업을 하루속히 창설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과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창조적열의, 풍부한 자원과 실천속에서 단련된 군사정치일군들이 있는 한 총도 자동총도, 대포와 땅크도 능히 만들수 있다는데 대하여 확언하시였다.

실로 이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걸으신 평천길은 자체의 국방공업의 첫 장을 펼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