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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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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23일 [혁명일화]

 

약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이였다.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개선빵집에도 들리시였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식당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세심하게 물으시였다.

매대는 어떻게 운영하는가. 인민들이 어느 빵을 제일 좋아하는가. 음료는 몇가지로 봉사하는가.…

그러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맨 앞쪽에 있는 식탁을 짚어보시며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였다.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의 마음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당의 일군에게 인민들이 식탁을 리용하면서 높다는 의견을 제기하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이곳 일군이 인민들이 서서 봉사를 받기때문에 불편해하지 않는다고 말씀올리여서야 그이께서는 마음을 놓으시였다.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사소한 불편을 느낄세라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시는 그이의 다심하신 사랑에 머리가 숙어졌다.

잠시후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개선빵집에 다음번에 꼭 와보겠다고 약속하시였는데 와보지 못하시였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불뭉치같은것이 솟구쳤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몸소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시여 유희시설들과 빵집을 비롯한 유희장의 급양봉사망들도 잘 운영되고있는데 대하여 못내 기뻐하신 우리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그날의 약속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오늘 이렇게 식당을 찾으신것이였다.

식당을 나서시여서도 선뜻 걸음을 옮기지 못하시고 개선빵집을 오래도록 바라보고계시는 우리 원수님의 안광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력력히 어려있었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차마 떨어지기 아쉬워 눈물이 글썽해있는 식당종업원들의 모습에서 영광의 시각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들의 심정을 헤아리시여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약속!

세상에 이 말이 생겨난 때로부터 사람들사이에는 얼마나 수많은 약속이 오고갔으며 그것이 지켜지며 흐른 세월은 또 얼마나 장구한것인가. 하지만 그 언제 약속과 관련한 이렇듯 눈물겨운 이야기가 기록된적 있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과 하신 약속을 언제나 마음속에 새기시고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련면히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위대한 혁명실록의 갈피에 새겨져있는 이 이야기는 오늘도 래일도 길이 전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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