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7-10

주체109(2020) 년 7월 10일 《기사》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시며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은 류경원은 우리 인민들속에 너무나 친숙해진 곳이다.

인민을 위한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로 훌륭히 일떠선 이곳으로는 매일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필요에 따르는 여러가지 봉사를 받고 젊어진 모습으로 기쁨과 활기에 넘쳐 정문을 나서군 한다.

류경원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던 주체101(2012)년 7월 어느날이였다.

해마다 7월 말경이면 우리 나라에서는 삼복중에서도 가장 무덥기로 알려져있다.

그날도 대지를 찌물쿠는 삼복의 하루였다.

바로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류경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완공전야의 류경원은 자기의 특성을 완연하게 드러내고있었다.

현관홀에서 만족한 시선으로 내부를 둘러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경원건설장을 찾아와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듣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한 일군이 중앙홀을 휴식홀로 꾸리려고 한다고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공간에 기단을 형성하고 돌로 조각 같은것을 만들어놓은 다음 매대를 꾸려놓고 손님들에게 청량음료 같은것을 봉사해주면 좋을것이라고, 이 홀은 휴식홀인것만큼 여기에 반드시 의자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구체적인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려 깊이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한증칸에도 몸소 들어가보시였다.

건식한증칸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거운 열풍도 아랑곳 않으시고 한증칸을 둘러막은 유리벽체도 만져보시며 열손실을 막을수 있는 방도를 세심히 일러주기도 하시고 물소독과 려과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기도 하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2층에 있는 소금한증칸과 소나무한증칸, 종유석한증칸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한증을 편안하게 앉아서 할수 있게 의자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일군들에게 말씀하시였다.

그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인민들의 편의와 건강을 위해 누구보다 마음쓰시며 형식보다 내용을 첫째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에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더우기 그이께서 누구나 무심히 스쳐지나치던 리발실의 소독수와 가족목욕탕 접수칸벽에 게시된 목욕탕리용질서알림판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부족점들을 일깨워주시며 해결방도를 가르쳐주실 때 일군들이 받은 충격은 참으로 컸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은 우리 인민모두의 꿈을 아름답게 꽃피워주는 따뜻한 해빛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경원건설장을 떠나시기에 앞서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완공되는 날까지 일을 잘하여야 하겠다고 거듭거듭 당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선물인 류경원을 손색없이 꾸려 류경원이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인민의 참된 봉사기지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 뜨거운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르시며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모든 꿈 이루어질 문명국의 래일은 반드시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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