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7-10

주체109(2020) 년 7월 10일 《기사》

 

지원의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오늘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탄생하신 126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국인민은 김형직선생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의 아버지는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의 선구자의 한사람으로서 1894년 7월 10일에 만경대에서 탄생하여 1926년 6월 5일 망국의 심야에 한을 품고 돌아갈 때까지 일생을 혁명에 바친분이였다.》

1894년 7월 10일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심장을 깡그리 불태우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것은 지원의 사상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회고록에서 쓰신바와 같이 지원의 사상은 개인의 영달이나 립신양명을 념두에 둔 세속적인 인생교훈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는 혁명적인생관이며 대를 이어가며 싸워서라도 기어이 나라의 해방을 이룩해야 한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언제인가 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과 어머님이신 리보익녀사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라를 독립시키지 못할바에야 살아서 무엇하겠습니까. 내 몸이 찢기여 가루가 될지언정 일본놈들과 싸워 이겨야 하겠습니다. 내가 싸우다 쓰러지면 아들이 하고 아들이 싸우다 못하면 손자가 싸워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지원의 사상과 뜻이 력력히 맥박치는 말씀이다.

열렬한 그 뜻을 심장에 새기시고 김형직선생님께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새겨가신 애국헌신의 자욱은 그 얼마였던가.

김형직선생님께서 헤치신 간고하고 준엄한 력사의 새벽길에서 조선국민회가 결성되였으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은 옳바른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게 되였다.

그처럼 불같은 애국의 뜻, 지원의 사상을 평생 간직하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초인간적인 정력과 의지로 헤치시던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그만 병석에 눕게 되시였다.

그때에도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혁명의 머나먼 길을 헤쳐가셔야 할 위대한 주석님께 참다운 혁명의 진리를 새겨주시였다.

《혁명가는 어디 가나 항상 3대각오를 가져야 한다. 아사, 타사, 동사, 다시말하여 굶어죽을 각오, 맞아죽을 각오, 얼어죽을 각오를 가지고 처음 먹은 원대한 뜻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동지를 위해 죽을수 있는 사람만이 좋은 동지를 얻을수 있다.》

김형직선생님의 말씀은 후날 력사에 전무후무한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가시는 위대한 주석님께 있어서 참으로 귀중한 지침으로 되였다.

지원의 사상, 3대각오, 동지획득에 대한 사상, 두자루의 권총,

이것이 위대한 주석님께서 아버님으로 물려받으신 고귀한 유산이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을 깊이 간직하시고 피어린 항일대전과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조국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다.

어버이주석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우리 조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또 얼마나 위대한것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인가 지원의 사상이 수령님의 대를 거쳐 자신의 대에 이르렀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한생이 비껴있는 위대한 애국의 리념은 조국인민을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탁월하고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세기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조국인민은 오늘도 래일도 노래《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심장으로 부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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