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0(2021)년 1월 12일 《기사》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제1생산력으로 되고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하루가 아니라 일분일초를 다투는 시대, 새것의 창조를 위한 두뇌의 경쟁으로 국력이 좌우되고 민족의 흥망이 결정되는 치렬한 과학전의 시대이다.
경애하는
《과학기술강국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오늘 우리가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입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다.
하기에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우리 과학자들의 애국충정과 우리 인민의 슬기와 민족적자존심을 폭발시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으며 비약해나가야 한다, …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위해 바쳐가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자력자강의
온 나라 일군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과학교육중시, 인재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자기 부문과 단위의 성과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오늘과 래일이 달려있다는것을 새겨준
정녕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적극 추동해나갈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우리
과학기술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재부와 행복의 열매를 낳는 원천이라는것을, 사회주의강국의 지름길은 곧 과학기술강국건설에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