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4-05

주체110(2021)년 4월 5일 《기사》

 

일요일의 휴식도 미루시고

 

누구에게나 한주간의 일요일을 휴식시간의 중요한 공간으로 여기는것은 당연지사이다.

하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일요일을 모르시였고 오히려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시는데서 보람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팔순이 넘은 고령에도 공장과 농촌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수십년전 9월의 어느 일요일 아침 어버이주석님께서는 한 일군을 찾으시여 몇개 단위를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일군은 선뜻 대답을 드릴수 없었다.

며칠째 계속 밤늦게까지 일을 보신 어버이주석님께서 잠시라도 피곤을 푸셨으면 하는 생각이 앞섰기때문이였다.

그래서 일군은 어버이주석님께 오늘은 일요일인데 오전만이라도 좀 쉬시고 오후에 떠났으면 한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자신께서 언제 일요일이라고 하여 집에 있어본 일이 있는가고, 여느때는 일이 바빠 현지에 나가지 못해도 일요일에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 현실도 료해하고 인민들도 만나보고싶다고 하시면서 자신께 이이상 더 만족한 일요일은 없다고, 이게 자신의 휴식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을 만나는것을 제일 즐거운 휴식으로 여기시는 어버이주석님을 경건한 마음으로 우러르는 일군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얼마후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청산협동농장을 찾으시였다.

뜻밖에도 어버이주석님을 모시게 된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수확이 높은 새로운 우량품종으로 종자를 갱신할데 대한 문제, 청산리를 문명하고 현대적인 농장으로 꾸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농장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인 교시를 주시였다.

그러시고 다시 길을 떠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그날 여러 농장들을 돌아보시였고 저녁이 다 되여서는 온천군에서 인민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생활형편을 일일이 료해하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누구나 즐기는 일요일 하루를 이처럼 현지지도의 길에 바치시였다.

그러나 어버이주석님의 일요일 하루는 이것으로 끝난것이 아니였다.

밤은 깊어갔지만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다시금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일군들앞에서 하실 강의내용을 집필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일요일의 그날도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새날이 잡혀서야 손에서 일감을 놓으시였다.

이것이 어찌 수십년전의 어느 일요일의 하루만이겠는가.

어버이주석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의 하루하루는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없는 바로 이런 나날들의 련속이였다.

세상에는 나라와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어버이주석님처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신 위인이 동서고금 그 어느 시대, 어느 력사에 있었던가.

인민을 위한 사색과 로고의 련속으로 어버이주석님께서 끊임없이 바쳐가신 그 무수한 낮과 밤이 있어 우리 조국은 세세년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락원으로 빛을 뿌릴수 있었고 우리 인민은 존엄높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삶을 빛내여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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