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4-08

주체110(2021)년 4월 8일 《기사》

 

몸소 지펴주신 애국운동의 불길

 

거세차게 타오르는 불길도 불씨로부터 시작된다.

해방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건국사상을 구현한 창발적운동이라고 높이 평가하신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애국운동은 어떻게 시작되고 온 나라에 일반화되였던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주체35(1946)년 10월 어느날 당시 정주기관구의 한 일군을 만나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에게 기관구의 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물으시였다.

당시 기관구의 형편은 매우 한심하였다. 수십대의 기관차가 있었지만 일제의 책동에 의하여 모두 고장난것이였고 움직일수 있는 기관차는 불과 대여섯대뿐이였다. 그마저도 고열탄이 없어 렬차운행이 무시로 중단되고있었다.

그것은 철도부문 전반의 보편적실태였다.

산업을 복구하고 건국사업을 힘있게 내밀자면 무엇보다먼저 나라의 동맥인 철도부문이 허리를 펴고 일어서야 하였다.

정주기관구의 로동계급을 나라의 동맥을 살려내는 어렵고도 중요한 투쟁의 맨 앞장에 내세울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지금 건국사업에서 큰 난관으로 되고있는것은 철도운수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는 기관차와 객화차가 부족하고 석탄도 없다, 그렇다고 누가 가져다주기를 기다릴수 없다, 우리는 모든것을 제힘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철도일군들은 나라에서 해결해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애국적열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여 모든 악조건을 용감하게 극복해나가야 하며 철도수송을 하루빨리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일군의 가슴속에서는 위대한 주석님의 교시를 기어이 관철해갈 맹세가 세차게 고동치고있었다.

정주기관구의 로동계급은 불사신마냥 일떠섰다.

그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파철이나 다름없다고 하던 고장난 기관차들을 자체의 힘으로 여러대나 살려냈고 질이 나빠 기관차의 연료로는 쓸수 없다고 하던 안주탄광의 유연탄을 알탄으로 빚어서 리용하는 방법도 연구도입함으로써 긴장한 연료문제를 풀고 철도운행을 국내산연료로 정상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도 열어놓았다.

정주철도로동계급의 소행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친히 감사문도 보내주시고 이들의 애국운동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며 널리 소개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애국운동은 해방후 첫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위대한 주석님께서 근로인민의 심장속에 지펴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처럼 애국심이 타번지게 한 투쟁의 불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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