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15

주체110(2021)년 9월 15일 《기사》

 

몸소 지어주신 배이름

 

주체51(1962)년 2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전국수산부문열성자대회를 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처녀선장은 지난 시기 녀성호가 남들이 하지도 않는 세소어업을 어떻게 벌리고 앞선 어로방법을 어떻게 받아들이였으며 어부의 식찬감도 못 잡는다는 7~8월의 어한기를 어떻게 풍어기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전으로 그해 년간물고기잡이계획을 넘쳐수행하기 위하여 어떻게 투쟁하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어느 한 앞바다에서 물고기잡이를 하다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있는 사업소 배를 발견하고 적들의 포위망을 좁히는 틈새를 뚫고 들어가 조난당한 배를 구원하던 이야기도 하였다.

그의 토론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를 바라보시며 잘 싸웠다고 하시면서 동무네 배가 무슨 배인가고 물으시였다.

처녀선장이 안강망선이라고 말씀드리자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다르게 부르는 이름은 없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천리마청년녀성》호라고도 한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 이름도 좋다고 하시고는 잠시 생각을 더듬으시다가 《청년녀성영웅》호라 부르자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런 동무들이 바로 당의 참된 딸들이고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오늘부터 이 동무들이 타는 배이름을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라고 부르도록 하자고 교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

정녕 그 빛나는 이름에는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녀성들의 삶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주석님의 크나큰 사랑과 뜨거운 믿음이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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