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24

주체110(2021)년 9월 24일 《기사》

 

몸소 걸어오르신 계단

 

멸사복무!

여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초강도의 사색과 정력으로 분분초초를 한시간, 열시간맞잡이로 분투하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분,

휴식날, 명절날이 따로 없이 세찬 눈비와 삼복철의 폭염을 헤치시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마련해주시고 지켜주시며 인민들이 기뻐하는것을 보는 멋에 혁명을 하는것 같다고 조용히 외우군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고 우리 시대 모든 기적과 변혁의 근본원천이며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방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또다시 찾으시였을 때였다.

살림집을 완공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일일이 밝혀주시고 복도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문득 승강기가 동작하는가고 물으시였다.

누군가가 승강기가 조립을 끝내고 오르내리면서 조종시험을 하고있다고 대답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실내휴식장이 몇층에 있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17층에 있다고 대답올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거기에 올라가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저저마다 승강기가 가동할 때 올라가보시는것이 좋겠다고 말씀올렸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운동삼아 걸어서 올라가겠다고 하시고는 앞장에서 층계를 오르시였다.

일군들은 황황히 경애하는 원수님의 뒤를 따라섰다.

이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더니 뒤따라오고있는 나이많은 일군들에게 힘들겠는데 그냥 있으라고, 잠간 보고 내려오겠으니 여기에 있으라고 다심하게 이르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력에 넘친 걸음으로 층계를 오르시였다.

더위가 아직 수그러들지 않은 때였고 습기가 차있는 새 고층건물안인지라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의 잔등으로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이윽하여 17층 실내휴식장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시며 경치가 참 좋다고 환히 웃으시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불덩이처럼 뜨거운것이 솟구쳐올랐다.

환히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옷자락이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있었던것이다.

우리 교육자들에게 그처럼 훌륭한 멋쟁이 살림집을 지어주시고도 그들이 쓰고 살 모든것을 자신이 직접 료해해보시려 17층까지의 그 많은 계단을 몸소 걸어오르시고는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날 래일을 그려보시며 만시름 잊고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게 될 유희장을 찾으시면 이런 때 용감해야지 어느때 용감하겠는가고 하시며 유희기재에 남먼저 오르시고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면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그 추운 날에조차 몸소 삭도에 서슴없이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늘에서 피여날 인민의 웃음꽃을 위해 몸소 경비행기에 오르시던 그날은 언제였고 아직은 건설자들밖에 올라가본적 없는 려명거리건설장의 초고층살림집의 그 70층에도 몸소 오르신 날은 또 언제였던가.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들과 더불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꽉 차넘치는 우리 조국에 눈부신 전변이 이룩되고있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한몸 서슴없이 내대시며 그 어떤 험한 길도 다 걸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이처럼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은 력사의 그 어떤 광풍도 과감히 뚫고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며 천하제일강국으로 보란듯이 일떠서고있는것이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