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26

주체110(2021)년 9월 26일 《기사》

 

사연깊은 기념사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베풀어주신 대해같은 은정을 전하는 하많은 사실들중에는 한장의 기념사진이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며 내세워주고있습니다.》

주체105(2016)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여름철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자라공장을 찾으시였다.

한해전 5월 이곳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사이 몰라보게 전변된 공장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1년동안에 희한하게 천지개벽되였다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실내자라양식장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동행한 일군들의 마음은 초조해났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그저 서있기만 해도 땀이 철철 흐를 지경으로 덥고 습한 양식장에 오래 계시는것이 안타까왔던것이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그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무인먹이공급기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시였다.

무인먹이공급기에는 우리 과학자들이 만든 현대적인 설비라는것이 한눈에 안겨오는 국가과학원의 어느 한 제작소명칭이 큼직하게 새겨져있었다.

마치 눈이라도 달린듯 장애물까지 피해가며 자동적으로 먹이를 주는 모양을 한참이나 세심히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정말 착상을 잘하였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난해 자라양식에 필요한 무인먹이공급기재를 창안제작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는데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훌륭히 집행하였다고,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식의 무인먹이공급기를 연구개발한것은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치하의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격정이 북받쳐오른 제작소의 일군은 어려움도 다 잊고 무인먹이운반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면 하는 청을 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사진을 찍을바에는 무인먹이운반차에 씌여진 제작소명칭이 나올수 있게 찍자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의 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환희로 높뛰였다.

너무도 응당한 자기들의 자그마한 성과를 그리도 높이 치하해주신것만도 고마움을 금할수 없는데 제작소의 이름을 크게 내세워주시니 이 뜨거운 사랑을 어디에 비길수 있단 말인가.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남기신 사랑의 기념사진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길 바라시는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가슴뜨거운 화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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