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0-13

주체110(2021)년 10월 13일 《기사》

 

동지획득의 나날에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새형의 혁명조직을 결성하시던 나날 혁명동지들을 한명한명 묶어세우시던 일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동지들을 얻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주체15(1926)년 화성의숙에서 있은 일이다.

어느날 화성의숙 학생들과 조선인모범소학교 고등반학생들사이의 축구경기가 벌어졌는데 한 학생이 다리를 상하게 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지체없이 그를 업고 의원을 찾아가시였다.

그날부터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를 완치시키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시였다.

매일밤 그와 침식을 같이하시며 간호해주시였고 그의 건강회복에 필요한것이라면 화전시내를 다 돌아서라도 구해오시였다.

수업에 참가하지 못하는 그를 위해 그날 배운것을 그날로 설명해주시고 그의 학습장도 정리해주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피심에 의하여 얼마후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 그는 주석님의 두손을 꼭 잡고 아직까지 부모들한테서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김성주동무에게서 받아보았다고 목메여 말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빨리 완치되여 정말 기쁘다고 하시면서 동지란 무엇이겠는가, 혁명의 길에서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사를 같이하는 사람, 투쟁의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고 함께 나가는 사람이 동지가 아니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서로 조선독립의 큰 위업에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을 동지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손을 꼭 잡고 그는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속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때를 감회깊이 추억하시며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자본가들은 돈을 모으는 재미가 별 재미라고 하지만 나한테는 동지를 모으는 재미가 최상의 락이고 재미였다, 동지 한명을 얻을 때의 희열을 어찌 황금덩이 하나를 얻을 때의 기쁨에 비길수 있겠는가, 동지를 얻기 위한 나의 투쟁은 이렇게 화성의숙에서부터 첫 발자국을 떼였다라고 쓰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뜨거운 열과 정으로 머나먼 혁명의 길을 함께 헤쳐갈 동지 한사람한사람을 찾아내시고 키워주시며 혁명적동지애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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