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1-24

주체110(2021)년 11월 24일 《기사》

 

생활의 세부를 통해 심어주신 민족적자부심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적경험은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다른 나라를 숭배하고 추종하면 나라를 망친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주체69(1980)년 5월 위대한 주석님께서 어느 한 나라를 방문하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위대한 주석님을 오래전부터 각별한 친근감을 가지고 존경하고있던 그 나라 대통령은 주석님께서 자기 나라를 방문하시는 기간 자기 저택에 여러번 초청하였다.

어느날 저녁식사 때에 대통령부부는 위대한 주석님께 마늘 한쪽을 내놓고 마늘이 항암제이고 감기를 막는데 좋다고 말씀올렸다.

그들은 아마 마늘을 귀한 약재로 여기는것 같았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예로부터 마늘을 먹는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고 그저 감사하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대통령에게 옛날부터 마늘을 심었는가고 물으시였는데 그는 마늘을 먹는 방법을 최근에야 아시아사람들한테서 배웠다고 하는것이였다.

그해 6월 어느 한 회의를 지도하시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참가자들에게 이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지금 유럽사람들도 아시아사람들의 본을 따서 고려약을 쓰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고, 유럽사람들이 이제야 동방식을 따라배우려고 하는것 같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이런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언제인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한 일이 있는데 그때 여러 사람이 감기에 걸렸지만 나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주은래도 감기에 걸려 나에게 찾아와서 어떻게 되여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가고 물어보았다. 내가 그에게 마늘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해주었더니 그는 저녁부터 마늘을 먹겠다고 하였다. 유럽사람들이 지난날에는 고려약이나 마늘같은것을 먹을줄 몰랐는데 요즘에 와서는 그것이 좋다는것을 알고 먹기 시작하였다. …

이어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우리 선조들은 옛날부터 여러가지 고려약을 만들어썼다고 하시면서 이 한가지만 가지고도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인민이라는것을 세계에 높이 자랑할수 있다고, 우리는 마땅히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이 살아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지금 어떤 나라 사람들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을 숭배하면서 따라배우기 위하여 애쓰고있다. …물론 우리도 다른 나라들에서 앞선 기술을 따라배워야 하지만 다른 나라들을 숭배하여서는 안된다. …

이날 회의참가자들은 외국방문의 길에서 있었던 자그마한 생활세부를 통해서도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시는 위대한 주석님을 우러르며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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