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1-25

주체110(2021)년 11월 25일 《혁명일화》

 

가르쳐주신 일군의 자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65(1976)년 1월 어느날 한 일군과 함께 의학과학기술전시회장을 찾으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밤이 깊었다고 말씀을 올렸으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전시회가 나라의 보건사업발전과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직접 관계된것이라고 하시며 전시회장을 일일이 다 돌아보시였다.

이날 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쓰이게 될 의료기구들의 현대화와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전시된 의료기구들을 하나하나 손수 짚으시며 그 우월성과 부족점에 대하여 알려주시기도 하고 어떤 설비앞에 이르러서는 그 작용원리와 효과성에 대하여 두손으로 형용해가시며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였다.

밤이 퍼그나 깊어 전시회장을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에게 어떤가고, 밤이 좀 깊었지만 전시회장에 와보길 잘하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정말 와보길 잘하였다고 하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오늘밤 여기로 온 보람이 있다고 하시며 일군들이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를 보고 듣는데 특별히 눈과 귀가 밝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의사라면 병을 보는 눈이 밝아야 한다고 하시며 환자의 병을 보는 눈이 밝은 의사가 명의인것처럼 자신께서는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를 언제나 속속들이 볼줄 알고 그것을 풀 방도를 찾을줄 아는 사람이 참된 일군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며 오늘같은 밤길을 피한다면 인민들을 위해 아무런 일도 할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겹쌓인 피로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밤깊도록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걸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은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것을 제때에 보고 듣는 밝은 눈과 귀를 가진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될 결의를 다지였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