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1-13

주체111(2022)년 1월 13일 《기사》

 

닭알삶는 터가 생겨나기까지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실록의 갈피에는 온천문화휴양지개발을 몸소 발기하시고 비내리는 궂은날, 이른새벽 석탕온천지구를 찾고찾으시며 온천문화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게 하고있습니다.》

주체107(2018)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어느 한 용출구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뭉게뭉게 김을 피워올리며 솟구치는 온천물을 바라보시다가 문득 이 온천물을 한번 마셔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동행한 일군들모두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곳 온천물량을 료해하면서 분석자료를 본 일군들로서는 더우기 그러하였다.

석탕온천은 류황천으로서 물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는 석탄가스냄새와 같다. 주로 외용의 방법으로 쓰고 일부 마시는 방법으로도 쓰이고있는데 그것은 개별적인 사람들이 자기 체질에 맞게 병을 고치기 위해서이다.

더구나 이 지구의 온천물은 온실들의 난방용으로 리용되여온 물이였다.

모두가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마실 물인데 우리가 먼저 맛보자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마셔보고 배탈이 나는가 나지 않는가 하는것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손수 고뿌로 온천물을 뜨시더니 입김으로 식혀가며 한모금씩 천천히 드시였다.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모두가 격정을 금치 못하는데 그이께서 이번에는 이 물온도면 닭알도 삶을수 있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그때는 벌써 점심시간이 다되였건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인민들에게 온천지구를 잘 꾸려 안겨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여기서 닭알을 삶아보라고 정답게 이르시였다.

수행일군들이 닭알들을 보자기에 싸서 온천물속에 조심히 담그는것을 유심히 보시던 그이께서는 닭알이 몇분이면 익을수 있는가도 다정히 물어주시고 20분만 삶아보자고 하시며 자신의 손목시계에 시선을 주시였다.

이윽하여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여기에 닭알삶는 터도 만들어주어야 할것 같다고, 닭알삶는 터까지 만들어주면 인민들이 좋아할거라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운것으로 가득차올랐다.

20분이 다 되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이 닭알을 한알씩 맛보게 나누어주라고 이르시였다.

따끈따끈한 닭알을 손에 들기는 하였지만 일군들은 쉬이 그것을 넘기지 못하였다. 그 닭알 한알에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진하게 스며있었기때문이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극진한 정에 떠받들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는 닭알삶는 터가 생겨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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