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5-13

주체111(2022)년 5월 13일 《기사》

 

사연깊은 그날의 현지지도

 

위인이 발산하는 빛은 세월이 흐를수록 거대한 감화력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마련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주체82(1993)년 가을 과일군을 찾으신 사실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그날의 현지지도에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알고있는 사람은 아마도 많지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어버이주석님께 있어서 인민의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귀중하였으며 이 땅의 한사람한사람은 자신께서 응당 돌보아주셔야 할 사랑하는 혈육이였다.

29년전 그날 과일군을 찾으시여 과일밭을 더 조성하여 1만정보로 늘일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매일 먹이려고 하는것은 그들이 자랄 때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어른들도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이발이 빠진다고 걱정어린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이날 자신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이발이 빠진 사람들을 보고 직접 과업을 주어 이발을 해주게 한 사람들만 하여도 여러명 된다고 하시면서 한 로동자에 대하여서도 상기하시였다.

어느해 여름날에 있은 일이였다.

어버이주석님을 모신 차는 포태땅의 밀, 보리포전을 끼고 지나고있었다.

차창밖으로 흘러가는 풍년든 포전을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차를 멈추게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가까운 포전에서 일하는 한 로동자를 부르시였다.

외진 산골길에서 뜻밖에 어버이주석님을 뵈옵게 된 그는 황황히 달려와 그이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무슨 일을 하는가,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 밀보리작황은 어떠한가고 다정히 물으시며 그의 대답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문득 그에게 올해 나이가 얼마인가고 물어보시였다.

그가 쉰세살이라고 대답을 올리자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쉰세살이면 한창나이인데 이발이 빠져 퍽 늙어보인다고 심려하시며 왜 이발을 해넣지 않았는가고 나무람하시였다.

이날 일군들에게 량강도인민들의 치과치료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나시였던 평범한 로동자의 이발을 잘해주도록 따뜻이 이르시였다.…

그때의 일을 감회깊이 회억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그때 그 로동자는 이발을 새로 하여 미남자가 되였다고 하시면서 지금 나이많은 사람들이 이발이 빠져 볼품이 없게 된것은 인민의 심부름군인 우리 일군들이 일을 바로하지 못하였기때문이라고, 이런 면에서 우리 일군들이 인민들앞에 죄를 졌다고 말할수 있다고 저으기 심려어린 음성으로 뇌이시였다.

이날 이발이 좋지 못해 고생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에 걸려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과일생산을 빨리 늘여 전체 인민이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하여야 한다고 그루를 박아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우리 인민들의 이발치료문제와 관련하여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제 몇년후이면 사람들이 이발때문에 더는 불편을 느끼지 않게 될것이라고, 그때 가서는 이발빠진 사람들이 모두 미인이 될것이라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신 어버이주석님.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의 건강과 관련한 재부들을 날로 늘여주시기에 어버이주석님의 그날의 해빛같은 미소가 사회주의 이 강산에 더 밝게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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