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8-03

주체111(2022)년 8월 3일 《기사》

 

병사들의 단잠을 지켜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주체40(1951)년 3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서해안에서 해안방어임무를 수행하고있는 인민군용사들을 찾아 깊은 밤 전선길에 오르시였다. 차가 부대를 거의 가까이하고있는 어느한 고개마루에 이르렀을 때에는 아직 날이 밝기 전이였다.

이때 차를 멈추라고 이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전지불로 시계를 보시며 아직 시간이 멀었다고 하시면서 이제 들어가면 병사들의 잠을 깨울수 있소, 좀 기다렸다가 갑시다라고 나직이 이르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하였다.

자신께서는 온밤 쉬지 못하시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시면서도 병사들의 단잠을 깨울세라 그리도 마음쓰시며 천금같은 시간을 바치시는 위대한 주석님이시였다.

차에서 내리시여 무엇인가 깊은 생각을 하시며 어둠깃든 고개길을 거니시는 위대한 주석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에게는 우리 주석님께서 전쟁의 승리를 위해 그토록 분망히 보내신 나날의 화폭들이 선명히 어려왔다.

수시로 당과 국가, 군대의 중요회의들을 지도해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전선과 후방의 곳곳을 쉬임없이 찾고찾으신 위대한 주석님,

탁월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군인들과 인민들의 생활을 보살펴주시느라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헌신하시는 위대한 주석님께 있어서 일분일초는 정녕 천금같은 시간이였다.

한 항일혁명투사는 그날의 사연을 전하는 글에 이렇게 썼다.

《하루 24시간 어느 한때에도 전선과 후방의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되지 않은 때가 없었으며 그 모든 문제들이 그이 한분께로 집중되고 해답을 기다리고있었다.

일분일초를 쪼개가시며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 우리 수령님께서 싸우는 전사들의 단잠을 깨울가 념려하시며 이렇게 이름없는 길가에서 날이 밝기를 기다리신다고 생각하니 나는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가 없었다.》

뜨거워만지는 마음을 안고 한 일군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고개길을 거니시는 위대한 주석님께 차안에 들어가계실것을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찬바람을 쏘이는것도 좋은 일이라고 흔연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무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나라는 얼마나 아름답소라고 하시며 우리는 이 살기 좋은 조국땅을 튼튼히 지켜야 한다고, 우리 나라를 튼튼히 지키자면 해안방어를 강화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병사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다 바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먼동이 터올무렵에야 그들을 찾으시여 뜨거운 은정을 부어주시고 백승의 명안도 밝혀주시였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며 병사들의 단잠을 지켜주신 위대한 주석님의 품, 태양의 그 품이 있어 인민군용사들은 전승의 그날을 확신하며 힘차게 싸워나갔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