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8-06

주체111(2022)년 8월 6일 《기사》

 

낡은 양복이 새옷으로 된 사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전사들에게는 주실수 있는것을 다 주시면서도 자신께서는 언제나 검소하게 생활하시였습니다.》

주체73(1984)년 8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시였다.

일군들은 어버이주석님께 기쁨을 드릴 생각으로 고급천으로 새옷을 지어 올리였다.

일군들이 올린 옷을 받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문득 놀라와하시며 갑자기 무슨 새옷을 마련하였는가고 누구에게라없이 물으시였다.

그러자 한 일군이 어버이주석님께 이렇게 말씀올리였다.

《수령님, 이제는 이 옷을 입고 다니십시오. 전에 입던 옷들은 색이 바래서 입기가 곤난합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옷을 한벌 지었는데 이번에는 꼭 성의를 받아주십시오.》

일군들의 성의가 어린 옷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그들을 둘러보시며 동무들의 마음은 알만하다고, 그러나 좀 생각해보라고, 우리가 항일무장투쟁과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전후복구건설 등 여러 단계의 어려운 혁명투쟁을 거쳐 오늘과 같은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한것은 결코 자신이 혼자나 잘 입고 잘 먹으며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자신께서는 그 어떤 기쁨과 행복도 인민을 떼여놓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오직 인민을 위하여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인민의 충복으로 되는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라고, 그런데 자신께서는 아직 우리 인민에게 다 이런 고급옷을 해입히지 못하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다 이런 옷을 해입을 때 자신께서도 그대로 받겠다고 하시며 새 양복을 한쪽으로 밀어놓으시더니 입던 옷이 색이 바랬으면 뒤집으라고 이르시였다.

어버이주석님의 말씀대로 일군은 낡은 양복을 뒤집어 다시 만들어 그이께 올렸다.

양복을 받아드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만족해하시며 보라고, 색날은 옷도 이렇게 뒤집어 다시 하니 얼마나 좋은가고, 정말 새옷이 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동무들이나 인민들이 잘 입고 잘살게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 인민들이 우리를 믿고 따를수록 우리는 인민들을 위하여 더 헌신하여야 한다고, 만일 인민들이 환대해준다고 하여 우쭐해서 세도를 쓰고 특전특혜를 바란다면 그런 사람은 벌써 인민의 충복이 아니라 관료배이라고, 우리 일군들이 관료배가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며칠후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지방현지지도를 나가시기 위해 평양역에 나오시였다.

그때 일군들은 환한 얼굴에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어버이주석님께서 입으신 새옷을 보고 모두가 기뻐하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어버이주석님께서 입으신 새옷이 뒤집어 손질한 색날은 양복이였음을 모두 모르고있었다.

그후 한 일군으로부터 이 사실을 알게 된 일군들은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여 말끝을 맺지 못하였다.

인민들에게는 제일 좋은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려고 마음쓰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허용하지 않으신 위대한 주석님.

위대한 어버이의 그렇듯 따뜻하고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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