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1(2022)년 9월 20일 《기사》
어머니라 불리우는 조선로동당
우리 인민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며 바람도 비도 죽음까지도 다 막아나서주는 우리들의 어머니,
어느한 시인이 자기의 귀중한 체험을 이런 시구절로 노래했듯이 우리 인민모두에게 있어서 진정 어머니는
경애하는
나도
바로 그 말씀에 천백마디로써도 다 담을수 없는
지금도
나는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합니다.…
이렇듯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우리
우리 인민이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리도록 하시려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로 이 땅에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시는
인민을 하늘같이 내세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그 시책에 떠받들려 이 땅에는 기적과 전변이 일어나고 선경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우리
《경애하는
《우리
《경애하는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울리는
진정 온 나라 인민을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품어안으시고 운명도 미래도 지켜주며 끝없는 행복과 영광을 안겨주시는
자식들을 위한 사랑과 헌신으로 한생을 바치는 어머니처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조선로동당,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모습을 우러르며 인민의
기쁠 때도 괴로울 때도 달려가 안기며 잊을번 한 잘못까지도 다 아뢰이는 영원한 삶의 품, 우리 당의 품은 곧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