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날자 : 2022-09-21
주체111(2022)년 9월 21일 《기사》
한없이 다심한 사랑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은
주체99(2010)년 3월
관리위원장이 전체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손수 녀성관리위원장의 손을 다정하게 잡아주시던
이어 관리위원장동무의 손이 차다고 하시는
내내 들판에서 일하는 농사군의 손이 조금 찬것이 무슨 큰일이랴만 그 찬손때문에 우리
자신께서는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일년 열두달을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 이 땅의 찬눈비, 세찬 바람을 다 맞으시고도 농장일군의 찬손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