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11-21

주체111(2022)년 11월 21일 《기사》

 

인민들의 소금공급문제부터 념려하시며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초식품의 하나인 소금!

바로 이 소금에도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주체75(1986)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서해갑문을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1호갑실로부터 수문들과 2호갑실, 3호갑실들을 차례로 돌아보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한 일군에게 갑문으로 오면서 보니 남포제염소에서 소금을 많이 생산하여놓았더라고, 갑문을 건설하였기때문에 소금밭에 들어가는 바다물의 소금기가 적어졌겠는데 그 많은 소금을 어떻게 생산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소금밭으로 말하면 그닥 크지는 않지만 남포시의 생명선과도 같은 유일한 소금생산기지였다.

때문에 서해갑문의 언제가 완공될무렵부터 소금생산이 문제로 제기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당장 소금밭을 따로 만들수는 없는 형편이라 몇달전에 미리 갑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부터 바다물을 끌어오기 위한 물길공사를 벌리였고 그렇게 끌어들인 바다물로 앞으로 필요한 소금을 미리 생산해놓았던것이다.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금문제를 예견성있게 해결해놓은것에 대하여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잠시후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 앞으로의 소금밭전망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이미 작성된 남포시건설전망계획에는 소금밭을 없애고 그 자리에 다른 중요한 대상을 건설하게 되여있다는것, 그 건설을 당장 시작하자면 현재의 소금밭은 어차피 없애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일정한 기간 시민들에 대한 소금공급이 걸리게 된다는것…

그의 설명을 주의깊게 들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순간 놀라시며 아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부정하시였다.

(예?!…)

소금공급이 일시 중단될수 있다는 그 한마디에 그이께서 그리도 놀라실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일군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포시건설전망도에는 지금 있는 소금밭에 다른 건설을 하게 되여있지만 당분간은 소금밭으로 그냥 둬두고 소금을 생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아무리 중요하고 긴절한 건설이라고 하여도 그때문에 일시나마 인민생활에 사소한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비껴있었다.

일군들도 시민들자체도 국가적인 중요대상건설로 소금밭을 없애는것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기고 그것을 큰 애로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소금밭철거문제였지만 거기서 인민이 겪게 될 소금난을 먼저 생각하시는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이렇게 되여 일시나마 소금부족을 느낄번 했던 남포시민들은 중단없이 소금을 공급받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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