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11-22

주체111(2022)년 11월 22일 《기사》

 

정규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령도의 자욱은 평북땅의 어느한 공장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몇해전 어느날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의 운영계획을 보아주시면서 동행한 일군에게 지금까지 과학기술보급실을 몇명이나 리용했는가고 물으시였다.

사실 이곳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과학기술보급실을 보여드린 다음 운영을 시작하려고 계획하고있었다.

이에 대하여 알게 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런 형식주의는 필요없다고, 건물이나 짓고 형식이나 갖추어놓는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

1층과 2층에 꾸려진 열람실을 돌아보시면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리용하는것을 누구나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으로, 정규적인 사업으로 전환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모든 종업원들이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하기 위한 사업을 생산전투와 같이 여기고 이 사업을 정상화, 생활화할수 있도록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과학기술보급실리용을 실무적인 사업으로가 아니라 정규적인 사업으로.

이날 일군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을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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