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날자 : 2023-01-23
주체112(2023)년 1월 23일 《기사》
새해의 첫 현지지도
경애하는
주체106(2017)년의 첫 현지지도로
이날 공장일군들로부터 공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신
순간 일군들의 마음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년중에서도 제일 추운 1월의 맵짠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아주신 우리
그처럼 돌보셔야 할 일, 찾으셔야 할 곳이 많으시건만 새해 정초 평범한 가방공장을 찾으신
그날의 현지지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자기 나라의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우리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을 심어주시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걸으신 사랑의 길이였다.
이처럼 날로 더욱 커만가는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