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7

주체112(2023)년 3월 17일 《기사》

 

령장의 손길아래 자라난 최정예혁명강군(2)

 

강위력한 군사력을 가지는것은 그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 있어서나 바라마지 않는 간절한 소망일것이다.

허나 그것은 결코 바란다고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광활한 령토와 막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졌다고 하여 마련되는것도 아니다.

그것은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비범출중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닌 령도자를 모실 때에라야만 이룩될수 있다.

오늘 우리의 혁명무력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세계가 공인하고 부러워하는 불패의 대오로 장성강화되였다.

 

전군에 훈련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무력건설의 총로선은 인민군대를 백전백승하는 군대로 만드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군에 훈련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주석님께서 처음으로 내놓으신 《일당백》구호가 우리 인민군대의 상징으로, 전투적기치로 되도록 하시기 위해 주체102(2013)년 1월 1일에 하신 신년사와 주체104(2015)년 4월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를 비롯한 여러 중요 계기들에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들을 거듭 제시하시였다.

전군에 훈련혁명, 전법혁명을 일으키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밝혀주신 독창적이고 탁월한 지침들은 그대로 우리 인민군대를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눕힐수 있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는데서 위력한 무기였다.

우리 인민군대를 백두의 훈련열풍을 체질화한 강군으로 다지는데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는 찾고 또 찾으신 인민군구분대들과 화약내 풍기는 각 병종, 군종훈련장들마다에도 력력히 어리여있다.

인민군구분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불의의 정황을 제시하시여 싸움준비상태를 직접 검열하기도 하시고 부족점과 극복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였으며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도 지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의 전략전술적안목과 작전지휘능력을 높이고  군부대들의 훈련경쟁열풍을 일으키는데서 결정적계기로 된 땅크병경기대회,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경기대회들과 각 군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조직하시고 몸소 훈련지휘관, 강평원이 되시여 지도해주신것들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 11월초에 진행된 공군의 대규모적인 총전투출동작전을 포함한 대응군사작전은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적대세력들에게 커다란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정녕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일으켜 군사기술강군화, 전법강군화의 웅대한 목표를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이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형태의 작전과 전투에도 능숙히 대처할수 있는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날수 있었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