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8

주체112(2023)년 3월 18일 《기사》

 

미래에 대한 락관주의적인생관을 지니시고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교시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이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끝없이 번영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우리 인민의 모습을 그리며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일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자신의 인생관이라는 뜻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자기 대에는 비록 덕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으며 간곡한 당부였다.

그래서 자신께서는 위험천만한 최전연전선길을 달리시면서도 아이들은 즐거운 야영길로 바래워주시고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라는 구호를 보시면서도 아주 좋은 구호라고, 조국의 미래를 위한 투쟁에서 밑뿌리가 되려는 병사들의 숭고한 미래관이 힘차게 맥박치고있다고 기뻐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지금은 고난을 겪지만 래일은 꼭 승리의 봄이 온다는 미래에 대한 락관주의적인생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련의 나날 로고와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며 뿌려주신 만복의 씨앗들이 오늘날 조국땅우에 강국의 소중한 열매들로 주렁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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