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9

주체112(2023)년 3월 19일 《기사》

 

사랑의 금방석

 

몇해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연풍호에 일떠선 완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으시였다.

이 휴양소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경제강국건설의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시고 금싸래기와 같이 귀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마련된 사랑의 집이다.

우리 과학자들에게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휴양소를 안겨주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휴양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받아안은 사랑의 금방석이 어찌 연풍과학자휴양소뿐이랴.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금방석에 앉혀준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의 과학자들에게 금방석과 같은 집을 지어주자고 하시며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마련해주시고 지금은 또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한 미래과학자거리를 일떠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이 사랑의 금방석은 진정 과학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결심과 의지에 마련된 사랑의 결정체이다.

하기에 우리의 과학자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과학중시를 말하는 정치가는 세상에 많아도 실지로 과학자들을 위해 금방석을 마련해주신분은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라고.

정녕 과학자들을 나라의 보배로 여기시며 온갖 배려를 다 돌려주시는 절세위인의 품이 있기에 우리 과학자들의 삶은 더욱 빛나고 경제강국의 래일은 더더욱 앞당겨오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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