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5-26

주체112(2023)년 5월 26일 《기사》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일떠선 인민의 새 거리, 사회주의 번화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며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라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래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 한층 북돋아주고있다.

특색있게 뻗어나간 대도로들을 중심으로 서로서로 키돋움하며 우아하고 황홀한 자태를 시위하는것만 같은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 새집을 받아안은 꿈같은 행복에 울고웃는 근로자들, 곳곳에 펼쳐진 흥겨운 춤판…

태양의 성지가까이에 황홀한 광채를 내뿜으며 희한하게 솟아난 화성지구의 새 거리는 하나를 건설해도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만능의 창조력, 무한대한 열정과 걸출한 령도가 낳은 우리 시대의 걸작품이다.

세상에는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고 호화주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만사람을 경탄시키며 솟아나는 우리의 새거리, 새 살림집들처럼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웅지, 열렬한 숙원에 받들려 일떠선 인민의 리상거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이 나라 평범한 공민들인 자기들을 저 하늘의 별세계에 떠올렸다고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랴.

정녕 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히 떠받드시며 사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일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솟아난 자랑찬 현실이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