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5월 26일 《기사》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일떠선 인민의 새 거리, 사회주의 번화가
백전백승
특색있게 뻗어나간 대도로들을 중심으로 서로서로 키돋움하며 우아하고 황홀한 자태를 시위하는것만 같은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 새집을 받아안은 꿈같은 행복에 울고웃는 근로자들, 곳곳에 펼쳐진 흥겨운 춤판…
태양의 성지가까이에 황홀한 광채를 내뿜으며 희한하게 솟아난 화성지구의 새 거리는 하나를 건설해도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일떠세우시는
세상에는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고 호화주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만사람을 경탄시키며 솟아나는 우리의 새거리, 새 살림집들처럼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그래서 우리 인민은
정녕 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히 떠받드시며 사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일관시켜나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