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11-18

주체112(2023)년 11월 18일 《기사》

 

인민들이 좋아하는 청량음료들에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이스크림과 단물, 우유들은 그 맛과 질이 새롭고 독특한것으로 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겨 찾고있다.

들쭉아이스크림, 딸기아이스크림, 복숭아단물, 복숭아우유…

이 청량음료들에도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이라면 그 무엇이나 선참으로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있다.

주체111(2022)년 11월 어느날이였다.

당중앙위원회 한 책임일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보았는데 성공하였다고 볼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의 맛이 괜찮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에 참가한 모든 단위들이 수고를 많이 하였다고 하시면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이 제품생산에서 그 어느 단위보다 앞서나갈데 대한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맛있고 질좋은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건강음료들을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가득 안겨주시려 바치신 자신의 심혈과 로고는 묻어두시고 오히려 이룩된 모든 성과를 일군들과 건설자들, 공장의 종업원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를수록 일군은 눈굽이 뜨겁게 젖어들었다.

그의 머리속에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의 나날이 되새겨졌다.

주체108(2019)년 8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스크림공장을 위생환경이 좋고 수질이 좋은 곳에 부지를 잡아 건설하며 새로 건설하는 아이스크림공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세차게 달아올랐다.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찾는 아이스크림, 그것을 생산하는 단위도 적지 않아 지금같이 어려운 때에 아이스크림공장이 건설되리라고 생각해본 사람도 없었기때문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 마음속에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맛좋은 아이스크림을 안겨주고싶으신 소원이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일군들에게 우리 나라에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을 하나 꼭 건설해놓고싶으신 자신의 심정을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으며 인민이 원하는것은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의지를 지니시고 부족한것이 많은 어려운 속에서도 세계적수준의 아이스크림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풍치수려하고 공기도 맑은 대성산기슭에 터전을 잡아주시고 그해 8월 29일 공장의 명칭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으로 명명하도록 해주시였으며 주체109(2020)년 1월에는 공장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걸린 문제들도 모두 풀어주시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을 당결정으로 채택하고 국가적인 건설대상으로 추진하도록 해주시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도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을 제시하시면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을 다그쳐 완공하고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고품질아이스크림을 생산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며 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들을 상업망과 수요있는 단위들에 판매할수 있도록 실무적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다심한 손길이 있어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였으며 우리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청량음료들이 차례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들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즐겨찾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청량음료들.

정녕 이것은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결심과 의지라고 하시며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고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고귀한 헌신이 안아온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인민의 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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