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1월 20일 《기사》
친히 지어주신 정깊은 이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내 조국에는 인민이라는 부름으로 불리우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수없이 많다.
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 인민극장, 인민야외빙상장 …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인민이라는 이름은 더욱 빛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이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릉라곱등어관과 릉라물놀이장, 미니골프장에 이어 릉라유희장의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순간 일군들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눈굽이 달아올랐다.
인민이라는 부름이
경애하는
그러시면서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로고를 바치신
릉라인민유원지!
정말 부르면 부를수록 인민의 문화휴식터로서의 성격이 아름다운 릉라도의 이름과 어울려 친근하게만 느껴지는 명칭이였다.
친히 지어주신 정깊은 이름 - 릉라인민유원지!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