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08(2019)년 9월 12일 《현지보도》
매일 전력생산계획 훨씬 넘쳐 수행
--어랑천1호, 2호발전소에서--
어랑천1호, 2호발전소에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전력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낄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곳 전력생산자들이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으로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다.
일군들은 현장에 나가 설비관리, 기술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면서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높이고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해나가고있다.
어랑천1호발전소에서 련관부문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발전기대보수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물량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발전설비들의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여 발전기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기술혁신에 있다는것을 명심한 이곳 로동자,기술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설비들을 개조하고 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함으로써 발전기대당 출력을 높여 매일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어랑천2호발전소에서 한방울의 물도 허실없이 전력생산에 리용하기 위해 순회감시 및 업간점검을 짜고들고 고수위, 고효률운전을 보장하여 일정계획을 130%이상 해제끼고있다.
발전소들의 보장단위들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각종 부속품들을 제때에 보장함으로써 전력생산을 적극 뒤받침하였다.
어랑천1호, 2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줄 일념안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