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0(2021)년 1월 12일 《반향》
주체혁명의
경애하는
일심단결의 전위대오로 더욱 억세게
어랑군당위원회 일군인 김철인은
이번
우리는 모든 당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로 철저히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겠다. 사상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 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우리의 일심단결이 사상의 단결, 신념과 의지의 단결로 공고화되도록 하겠다. 모든 당일군들이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당과 인민의 혈연적련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일군인 김광호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명실공히 강력한 혁명의 참모부, 정예화된 전위대오,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참으로 영광스러운 시대에 당일군의 영예를 지니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를 안고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당사업전반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친인민성, 친현실성을 참답게 구현해나가겠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비낀 자그마한 그늘도 헤아려보고 제때에 가셔주며 탄부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심부름군이 되겠다. 하여 련합기업소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어머니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을 지니고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곧바로 걸어가도록 하겠다.
강서구역 청산리당위원회 일군인 유정룡은 지금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은
우리는
경애하는
우리 리당위원회일군들은
경애하는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