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날자 : 2022-08-05
주체111(2022)년 8월 5일 《보도》
복받은 삶을 누리는 삭주군의 백살장수자
고마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무병무탈하여 복받은 삶을 누리는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로동당의 은덕으로 장수자대우를 받으며 살아온 할머니는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감격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삭주군당위원회 일군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지난 수십년간 수풍발전소에서 헌신적으로 일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기 위하여 노력해온 할머니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안고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은 그를 축하해주었다.
할머니는 서로 돕고 위해주는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우리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과 은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