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다양한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발전능력조성사업 활발히 전개

 

각지에서 풍력과 생물질 등을 전력생산에 대대적으로 리용함으로써 다양한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발전능력을 더 많이 조성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진전을 가져오고있다.

평양시에서 조건이 유리한 곳에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시설들을 일떠세우고 발전효률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운데 맞게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건물옥상에 태양빛전지판을 설치하여 경영활동에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국가전력망에도 전기를 넣어주고있는 류원신발공장에서 창의고안사업을 힘있게 벌려 축전지의 수명을 늘이고 발전효률을 제고하고있다.

강남군량정사업소에서는 가스발동발전기로 안정적인 전압과 주파수를 얻을수 있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자기 고장에 흔한 생물질원천으로 적지 않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대성산지도국, 만경대구역인민위원회에서도 태양빛발전능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안북도송배전부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십대의 풍력발전기를 제작하고 2 000여m의 구간에 태양빛전지판을 설치하여 전력생산에 이바지하고있다.

자강도의 여러 단위에서는 극소형수력발전설비들을 제작설치하고 실용성있게 운영함으로써 단위의 생산과 경영활동 등에서 덕을 보고있다.

황해북도, 남포시에서도 지역적특성과 실정에 맞게 자연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발전지향성있게 추진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