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1-21

주체112(2023)년 1월 21일 《보도》

 

백두산정신으로 필승의 신심을 백배하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해갈 철석의 의지

 

전국각지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련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오르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진군이 개시된 지금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은 백두산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에 들어와 보름 남짓한 기간에 전국각지의 수십개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뜻깊은 새해의 벽두부터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련일 오르는 격동적인 화폭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해갈 천만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의 힘있는 과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마련된 백두전구에로 굽이치는 답사대오의 앞장에는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결정관철의 기수들인 일군들이 서있다.

삼지연대기념비에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에서 뜻깊은 출발모임을 가진 각지의 여러 단위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이제 또다시 강용히 넘고 헤쳐야 할 준령들앞에 새로운 신심과 의지로 충만된 마음들을 엄숙히 세워보며, 선렬들의 강인성과 투쟁성, 혁명성을 따라배워 맞다드는 온갖 난관들을 결연히 타개해나갈 굳은 맹세를 토로하며 답사길을 이어나갔다.

평양시와 혜산시, 리원군을 비롯한 각지의 당원들과 근로자들도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는 백두산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해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행군을 계속 줄기차게 이어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원산시, 갑산군 등지에서 달려온 고급중학교학생들도 너도나도 행군대오에 합세하였다.

겨울철답사행군을 통하여 수많은 답사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온넋으로 체득하였다.

백두산밀영과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무두봉밀영, 무포숙영지, 대홍단혁명전적지 등 혁명의 전구들을 돌아보면서 답사자들은 고립무원한 밀림속에서 가랑잎을 깔고자고 풀뿌리를 씹어삼키면서도 결사전을 벌린 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의 혁명정신이 그대로 비껴있는 구호문헌들을 바라보면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원쑤들에게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고 사형장에서도 미래를 락관한 투사들처럼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을 억세게 간직하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될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그들은 백두전구의 밀영들과 귀틀집들을 돌아보면서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한 투사들처럼 자력갱생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한다면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그 어떤 엄혹한 난관들도 용감하게 뚫고헤치며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다는 투쟁의 진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기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온몸을 순식간에 얼구는 혹한과 키를 넘게 쌓인 눈판을 극복하며 힘겨운 행군을 다그치는 속에서 대렬합창경연도 하고 휴식참에는 모닥불가에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도 하면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인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간직할 때 이 세상에 두려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는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만장약하였다.

몰아치는 칼바람을 뚫고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부르며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백두산정에 오른 답사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환호소리가 백두령봉들에 련일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장쾌한 백설의 수해를 바라보며 그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력사의 광풍을 부시며 조선혁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의 자욱자욱을 후더운 가슴마다에 안아보며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참으로 백두산에로의 눈보라강행군과정은 모든 답사자들이 백두산의 진짜맛, 백두산의 진짜매력을 깨닫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언제나 힘차게 내달리려는 불같은 신념을 가슴마다에 억척으로 다진 뜻깊은 계기였다.

비록 소속과 직무, 나이는 서로 달라도 답사자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간직된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잊지 못할 백두산군마행군의 그날 겨울철에 답사를 하여야 백두의 칼바람맛이 어떤가 하는것을 알수 있고 그 추위가 얼마나 혁명열을 더해주는가 하는것을 체험할수 있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배울수 있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이였다.

하기에 백두산을 찾는 답사자들은 저마다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며 자력갱생대진군을 저애하는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백두의 칼바람으로 모조리 쓸어버리고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거듭 피력하면서 더 높은 사업실적으로 당과 조국,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을 검증받을 불같은 맹세를 굳게 가다듬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갈 불굴의 혁명신념을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심어주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찾아 행군길을 이어가는 각지 답사자들의 대오는 지금 이 시각에도 끝없이 흐르고있다.

(로동신문)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