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월 25일 《보도》
《김정일전집》 제51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위대한
《사회주의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진보적인 사상이며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는 가장 선진적인 제도이다.》
위대한
로작 《우리 인민정권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에는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며 인민정권건설의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요구와 그 실현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군에
청년들과의 사업을 잘하며 모든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한 사상이 《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자》 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영화창작에서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민속무용조곡 <계절의 노래>를 더 훌륭하게 완성할데 대하여》, 《교예론》은 영화창작과 무용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리며 우리의 교예를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밝히고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방송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할데 대한 내용, 체신의 현대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내용, 대중체육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 제51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대백과전서로서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