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8

주체112(2023)년 3월 18일 《보도》

 

량강도림업관리국에서 통나무생산에 힘을 집중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이 수도건설전역에 보내줄 통나무생산으로 들끓고있다.

관리국적인 통나무생산에서 많은 몫을 맡고있는 풍서림산사업소에서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서창, 리천동림산작업소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매일 통나무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덕립림산사업소에서도 채벌구의 조건에 맞게 능률높은 나무베기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끌어올려 단위시간당 채벌량을 늘이고있다.

갑산림산사업소에서는 수십㎞의 생산도로를 새로 개척하고 륜전기재들의 만가동과 운행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계획보다 많은 통나무를 실어나르고있으며 연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도 림철기관차의 실동률을 높여 산지토장에서부터 수송조건이 유리한 철도역에 통나무를 집중수송하고있다.

각 림산, 갱목생산사업소의 공무직장들에서도 내적잠재력을 동원하여 부속품을 충분히 생산하고 현장에서 륜전기재들과 설비들의 이동수리를 기동성있게 진행하여 수도건설용통나무생산에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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