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8

주체112(2023)년 3월 18일 《보도》

 

농업부문에서 벼모판씨뿌리기 전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벼모판씨뿌리기를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벼모판씨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해주시, 삼천군에서 벼모판을 규모있게 만들고 씨뿌리기에 일제히 진입하였으며 강령군, 재령군, 청단군에서는 벼모판씨뿌리기와 다지기, 흙덮어주기, 박막씌우기 등 모든 공정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한해 농사의 첫 공정인 벼모판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낼 일념밑에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정주시, 염주군, 곽산군, 운전군에서는 부식토와 모판자재를 충분히 확보해놓고 씨뿌리기에 로력과 수단을 총동원하는것과 함께 질보장도 철저히 따라세우고있다.

평안남도의 평성시, 개천시, 안주시, 문덕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들에서는 매일 씨뿌리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평양시, 개성시 등지에서도 품종별에 따르는 평당 씨뿌림량을 지역적특성에 맞게 보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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