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전당

 

과학기술전당은 과학기술을 앞세워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으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에 의하여 일떠선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다.

연건축면적이 10만 6 600여㎡에 달하는 과학기술전당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다기능화된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서 주체105(2016)년 1월 1일 준공되였다..

대동강의 쑥섬에 자리잡은 과학기술전당은 과학의 세계를 상징하는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으로 독특하게 형상된 주체적건축예술의 표본, 국보적인 건축물이다.

태양빛과 지열 등 자연에네르기로 조명, 랭난방을 보장한것을 비롯하여 에네르기절약형건축물, 록색건축물의 면모를 손색없이 갖추고있다.

건물의 한개 층높이는 보통건물의 3배에 달하며 내부구조와 형식도 독특하고 다양하다.

전당의 중심홀에는 인공지구위성운반로케트 《은하-3》모형이 금시라도 땅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를듯 거연히 서있다. 매 층들에는 각이한 분야의 자료들을 콤퓨터를 리용하여 찾아볼수 있는 열람실들이 배치되여있다.

기초과학기술관, 응용과학기술관, 지진체험실, 가상과학실험실 등 부문별실내과학기술전시장들에는 조작형, 느낌형, 가동형의 전시물들을 전시하였으며 과학기술보급실과 열람장소들도 배합하여 꾸려놓음으로써 참관자들이 과학기술의 원리와 방법들을 깊이 체득할수 있게 되였다.

원격강의실, 과학영화보급실, 공동연구와 교류를 진행하는 국내외기술정보교류실과 과학기술성과발표 및 토론회장도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져있다.

과학기술전당건물주변에는 호텔수준으로 건설된 500석능력의 숙소와 야외과학기술전시장과 학습터들, 분수공원과 과학기술상징탑이 있다.

 

 

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