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6-23

주체109(2020) 년 6월 23일 《투고》

 

경거망동에는 후회가 뒤따르는 법이다

김    현 (재중동포)

 

조선반도정세가 파국의 극한점으로 치닫고있다.

공화국의 최고존엄까지 함부로 건드린 밥버러지《탈북자》인간쓰레기들의 너절한 삐라살포망동과 그에 대한 묵인조장으로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암암리에 추구해온 남조선당국에 대한 조국인민의 증오와 보복열기는 하늘에 치솟고있다.

바로 이런 예민한 시기에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동족대결광기, 전쟁불장난소동은 삐라살포망동에 대한 분격과 함께 다시한번 우리 동포사회의 끓어오르는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5일에 남조선군부는 무력을 내몰아 충청남도 태안군의 어느한 서해안에서 반항공무기체계의 사격훈련을 한다고 하면서 화약내를 풍기며 돌아쳤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그 무슨《도발원점과 지원세력타격》이라는 미명하에 경상북도 울진군의 동해상에서 신형다련장로케트포《천무》를 비롯한 각종 전투함선, 추격기 등을 동원한 륙,해,공군합동해상사격훈련이라는 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다.

실로 무지스러운 망동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보다 가증스러운것은 군부패당들이《해상합동사격훈련 등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은 9.19군사합의를 준수한 가운데 완벽한 대비태세 유지를 위한 년례적훈련》이라고 파렴치한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면서 군사적도발망동을 지속적으로 벌려놓을 기도를 드러내고있는것이다.

실제로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침투상황》, 《이동식미싸일발사대 겨냥》 등을 떠들며 《KC-330》공중급유기, 《KA-1》공중통제공격기 등 50여대의 각종 군용기들을 동원한 대규모공중전투훈련인《소링 이글》과 대규모 공격편대군훈련도 벌려놓을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와 안정에 대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는 오로지 불을 즐기는 추악한 호전광들의 무리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각종 북침전쟁연습소동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험악한 국면에 몰아넣으려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경거망동에는 후회가 뒤따르는 법이다.

남조선군당국은 지금과 같이 예민한 시기에 저질러대는 불장난질의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뼈저리게 체험하지 않으려거든 함부로 헤덤비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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