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11-11

주체109(2020) 년 11월 11일 《편지》

 

조선친선병원 앞

 

안녕하십니까?

길림지구협회 홍영순부회장은 작년도 암병진단을 받고 자기가 살고있는 길림시에서 몇달간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도 없었을뿐아니라 병세가 더 악화되여 자기 마음속에 항상 그리고 그리던 조국에 나가 치료받았으면 하는 요구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국 유관부문에서는 지체없이 길림지구협회 홍영순부회장을 친선병원에 입원시키고 치료를 받도록 해당 조치를 취해주었습니다.

친선병원에 입원한 홍영순부회장은 친선병원 원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의료진들의 뜨거운 동포애적 관심과 과학적인 치료에 의해 원래보다 많이 호전된데 대하여 너무도 기쁘고 감동되여 여러차례 친선병원에서 치료받은 정형을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 전해왔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년초부터 전례없는 악성비루스가 세계적판도에서 살판치고 게다가 큰물과 태풍피해로 조국의 많은 지역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됨으로써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은 나라의 형편이지만 한 평범한 해외동포를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품어주고 구하기 힘든 고가약까지 아낌없이 환자에게 쓰고 저녁이 되면 환자가 외로워하고 불편해할세라 간호원을 파견하여 한방에서 같이 잠을 자면서 간호하게 해주는 등 환자에게 해줄수 있는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었기때문에 환자의 병이 이처럼 빨리 호전되게 되였다고 생각하면서 친선병원 원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의료진들에게 전체 재중동포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길림지구협회 홍영순부회장이 친선병원에서 치료받고 많이 호전되였다는 소식에 접한 재중동포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경애하는 원수님이 제일이고 우리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우리 원수님께서 계시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하고 정력적인 령도따라 닥쳐드는 온갖 참혹한 시련과 난관들을 100% 자기의 힘으로 이겨내고 우리 나라를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무릉도원으로 건설해나가는 눈부신 성과들을 목격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숭고한 경의와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돌려주신 하해같은 사랑과 배려를 영원히 잊지 않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찬 80일전투를 벌리고있는 조국인민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애국애족사업에 자기들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이 기회를 빌어 언제나 해외동포들을 뜨거운 동포애적심정으로 대해주는 원장동지를 비롯한 친선병원 전체 의료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09(20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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