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1-24

주체110(2021)년 11월 24일 《소식》

 

어머니사랑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 《교또어머니축전 2021》 진행 -

 

《교또어머니축전 2021》이 지난 13일 일본 교또초급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교또부 본부 강경희위원장(축전실행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실행위원들과 손님들이 모두 120명 참가하였다.

이번 축전은 교또부에서의 민족교육실시 75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에 이역에서 나서자라는 아이들을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유능한 인재로 더 잘 키우기 위해 어머니들에게 민족교육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고 민족교육의 100년을 향하여 그 역할을 더 높여나갈 목적으로 조직되였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지키자! 우리 학교 우리의 손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축전에서는 먼저 개막영상이 상영된 다음 실행위원회를 대표하여 강경희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민족교육을 지키고 아이들을 위해 분투하고있는 축전참가자들을 비롯한 교또부내 전체 동포녀성들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선대들로부터 대를 이어 지켜온 뜨거운 어머니사랑으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 앞을 가로막아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기어이 뚫고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대회는 3부제로 구성되였다.

제1부《교또민족교육(과거, 현재, 미래)》에서는 여러 인사들이 출현하는 인터뷰영상이 상영된 다음 교또부내 조선학교 교원들이 등단하여 유, 초, 중, 고, 대학에 이르는 민족교육의 교육내용과 리념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제2부에서는 교또의 조선학교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출제된 《민족교육○×알아맞추기》가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으며 제3부《어머니들을 위한 소공연》에서는 교또부내 동포녀성들과 어린이들, 학생들에 의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마지막으로 교또부내 학교들의 어머니회 회장들이 호소문을 랑독하였다.

이날 장내에는 이곳 동포녀성들 306명의 민족교육에 대한 뜻이 담겨진 메쎄지가 게재되였다. 또한 대회장밖에서는 각 학교 어머니회에 의한 물품판매도 진행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기 전에는 실행위원들이 교또부에서의 민족교육실시 75돐을 기념하여 모은 축하금을 교또부내 조선학교 교장들에게 전달하였다.

 

《교또어머니축전 2021》 진행

 

《민족교육○×알아맞추기》

 

어머니회 회장들이 호소문을 랑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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