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1-15

주체111(2022)년 1월 15일 《반향》

 

충성의 마음안고 실적으로 조국을 받들겠습니다

방 영 선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부회장

 

희망찬 새해 주체111(2022)년의 첫아침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올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뚜렷한 투쟁방향을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 크나큰 격동으로 우리모두의 심장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시고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우리 앞에 나서는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세심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가슴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불보다 뜨거운 사랑으로 인민을 이끌며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더 혹독한 도전이 막아나선다해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으로 충만되여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향도적투쟁방침을 높이 받들고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재난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가능과 좌절을 모르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며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저는 비록 몸은 해외에 있어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번 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위대한 투쟁의 맨 앞장에서 달려나가는 해외의 충신일군이 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주체111(202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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