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1(2022)년 5월 3일 《반향》
조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보았다
조선중앙TV를 통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위풍 당당히 행진해나아가는 열병종대들과 첨단화된 군사장비들로 무장한 혁명적무장력의 위용을 목격한 재중동포들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 김경수는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 고영석은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명예회장 안미자는 영광스러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어쩌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또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적수준의 현대화되고 첨단화된 무기들을 자체의 힘으로 개발하여 미국도 무서워하는 군사강국이 되였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저력앞에 머리가 수그러진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위원 김영옥은 영광스러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세계는 넓고넓어도 우리의 조국과 같은 나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수도 평양의 밤은 환희와 축하의 열병식으로 들끓었다, 조국의 놀라운 열병식은 해외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크나큰 고무로 되며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우리 조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을 똑똑히 알게 하였다,
료녕지구협회 단동시 부지부장 김향옥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비록 TV를 통해 보았지만 마음은 언제나 조국에 가있다, 우리 당의 강대한 전략무력, 오직 우리 당이 령도하는 한길로만 나아가는 조선인민군의 장엄한 열병식은 세계 최고수준이다, 천하무적의 강철의 대오, 그 어떤 곤난과 역경속에서도 두려움을 모르는 조선인민군임을 만천하에 떨치였다, 우리는 비록 해외에서 살고있지만 언제나 조국을 그리며 지금 이 시기가 어렵다고 해도 조국을 변함없이 받들어나갈것이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 양명실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천하제일명장을 진두에 높이 모신 주체의 혁명적무장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안았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