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11-21

주체111(2022)년 11월 21일 《기사》

 

이역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주체적민족예술의 노래와 춤

 

최근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순회공연 《저 하늘에》와 소편대공연, 그리고 조문화교류협회결성 50주년 금강산가극단특별공연《추억》이 지난 9월과 10월 도꾜, 혹가이도, 오사까, 기후를 비롯한 일본의 각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공연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무한한 감격속에 받아안고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하나와 같이 떨쳐나선 총련조직들과 동포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조국의 푸른 하늘 그리는 《저 하늘에》

 

 

《저 하늘에》의 첫 공연이 지난 9월 11일 일본 기후현에서 막을 올렸다.

조국의 하늘을 그리며 이역의 찬바람을 이겨내면서 그 푸르름을 잊지 않고 살아가려는 동포들의 의지와 결의를 담은《저 하늘에》의 공연은 시작 첫날부터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녀성독창과 무용 《내 나라의 푸른 하늘》로 막을 올린 공연에는 장새납과 소해금중주 불후의 고전적명작《사향가》를 비롯하여 《우리 학교는 우리 고향이다》, 녀성독창 《그네뛰는 처녀》, 《농악무》를 비롯하여 10여편의 다양한 종목들이 올랐으며 조국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민족교육에 바쳐가는 동포들의 애국의 마음, 학생들의 행복한 생활과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등을 훌륭한 예술적화폭으로 감동깊게 형상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몸소 키워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세워주시는 금강산가극단의 공연을 통하여 크나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악성전염병으로 인해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는데 가극단공연을 보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해 금강산가극단의 공연을 보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국가건설을 다그치는 조국의 모습이 안겨오는것만 같아 크게 감동했다.》고 격동된 심정들을 피력하였다.

공연은 일본시민들속에서도 대파문을 일으켰다.

《조선예술공연을 처음 보았는데 몹시 감동되였고 압도당하였다.》,《민족타악기의 선률에 매혹되였다. 민족의 가락을 세대를 이어 계승하고있는 모습에 감동되였다.》, 《가극단공연은 조선문화에 접하는 좋은 기회다. 》,《앞으로 가극단공연을 매번 보겠다.》 등의 격정과 감탄의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의 대절찬속에 금강산가극단의 순회공연은 계속 이어지고있다.

 

금강산가극단 특별공연 《추억》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동포들과 일본사회에서 대파문을 일으킨 조국의 예술단들의 일본공연을 재현한 금강산가극단 특별공연 《추억》이 일조문화교류협회 결성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9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에는 총련중앙 부의장들과 국장들, 간또지방 총련 현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각지 일군들과 동포들 그리고 일조문화교류협회 리사장을 비롯한 일본의 각계 인사들과 시민 1 1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지난 시기 동포들과 일본인민들의 열광적인 환영속에 일본각지에서 공연을 펼쳐 대절찬을 받은 조국의 명작들이 영상들과 함께 엮어진 기악연주《조국의 진달래》,  녀성4중창 《휘파람》,  무용《일편단심 붉은 마음 간직합니다》 등 특색있게 형상한 다채로운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동포들, 특히 로세대 동포들은 귀에 익은 조국의 명곡들과 70년대부터 90년대에 걸친 총련애국운동의 모습을 현시한 무대화폭들을 통하여 청춘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도꾜에 거주하는 한 동포는 《공연을 감동깊게 보았다. 조국의 무용명작들이 무대에 오른것이 좋았고 노래선정도 아주 좋았다. 어린시절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일본공연을 관람했는데 그날의 감격이 되살아났다.》고 하며 감회깊은 추억을 되살렸으며 새세대동포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동포들이 《이 공연을 한번으로 끝내는것이 아깝다. 다시 보고싶다.》고 격정과 흥분된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오래간만에 금강산가극단 공연을 보았는데 출연자들이 훌륭한 공연을 펼쳐주었다. 조선의 예술은 볼 때마다 심금을 울리게 하는 훌륭한 문화라고 느낀다.》, 《조선의 예술공연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가야금이나 피리 등의 악기들은 일본의 악기와 비슷해 일본이 조선에서 문화를 받아들이고있었다는것을 실감했다.》, 《우아한 춤과 의상도 매력적이였다. 정말 감동했다.》라고 하며 조선예술의 우아함에 일본의 인사들과 시민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금강산가극단에서는 10명부터 20명정도의 가극단 소편대가 출연하는 각종 소규모공연들을 조직하고 각지에서 공연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발광적인 적대시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속에서도 주체적민족예술의 노래와 춤을 한껏 펼치며 애족애국의 공연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금강산가극단의 예술활동은 강령적서한관철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선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신심과 락관, 승리의 희열을 더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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