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담화》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의 친일매국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나라를 강점통치하고 심지어 우리의 말과 글까지 없애려 했던 일본은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이다.
그런데 최근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은 일본《자위대》관함식이라는데 참가하여 극악한 전쟁범죄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까지 해가며 아부굴종하였다.
더우기 사상 처음으로 일본것들을 조선동해상에까지 끌어들여 련합군사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는 망동을 부렸다. 그것도 섬나라족속들이 령토강탈야욕을 집요하게 드러내는 축소판이라고도 할수 있는 독도린근해상에서 훈련이 감행된것으로 하여 그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저주와 분노의 목소리는 끊길줄 모르고 련일 세차게 터져나오고있다.
반공화국대결야망실현을 위해서라면 천년숙적과도 서슴없이 입을 맞추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지난 세기 일제에게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은 《을사오적》무리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선전국은 윤석열역적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매국반역의 무리들을 철저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것이다.
얼마전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며 오만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에게 굴복하여 저들이 배상금을 대신 지불한다는 《방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피해자들을 설득한다는 그 무슨 《협의회》를 벌려놓는 추태를 부리였다.
지금도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 《관계개선》을 하겠다고 수치도, 창피도 모르는 구걸질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역도야말로 절대로 용납할수없는 민족의 재앙단지이고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할 천하의 반역아이다.
알짜 군사문외한인 주제에 《실전》과 《선제타격》, 《압도적대응》등을 읊조리면서 미국상전을 끌어들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이라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벌리고 일본《자위대》를 끌어들여 《련합반잠수훈련》과 《련합미싸일방위훈련》이라는 광기어린 전쟁소동에 돌아치고있는것도 외세의존과 대결에 미친 윤석열역적패당의 행적에 얼룩진 추악한 몰골이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 전쟁범죄들을 백지화하고, 독도를 빼앗고 저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어야만 이루어질수 있다는것이 바로 섬나라족속들이 요구하는 《<한>일관계개선》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자기의 부귀와 사욕을 위해, 피비린 죄악의 흔적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고 모든 친일역적행위들을 《경제협력》, 《경제개선》이라는 귀맛좋은 타령으로 포장하며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재침, 정치경제적 및 군사적야욕실현에 적극 동조, 추종해나서고있다.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고 친일매국, 동족대결의 시궁창에서 좋아라 딩굴며 천추에 용납못할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을 저지르고있는 파쑈독재자이고 폭군이며 사대매국노인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매국역적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할수 없고 변명할수도 없다.
윤석열을 비롯한 역적무리들은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외면하고 친일굴종과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행위를 하다가는 전체 조선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선전국
주체 111(2022)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