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1-21

주체112(2023)년 1월 21일 《소식》

 

조선청년의 억센 기상 떨쳐가리

-2023년 20살 동포청년 축하모임 진행-

 

《2023년 20살을 맞는 도꾜조선청년들의 축하모임》

 

재일조선청년의 날(1월 9일)에 즈음하여 일본의 각지에서 20살을 맞는 청년들의 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동포들의 축복속에 청년들은 20살을 계기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역이라는 자각을 안고 동포사회를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 새대판으로 들썩이게 함으로써 애족애국의 보람찬 길에서 조선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것을 다짐하였다.

《2023년 20살을 맞는 도꾜조선청년들의 축하모임》이 8일 도꾜도 신쥬꾸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고덕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도꾜도본부위원장,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지홍 재일본조선청년동맹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지부위원장들 및 사업체 책임일군들과 20살을 맞는 청년들, 부모들을 비롯한 동포들 180여명이 참가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은 축하인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관철하여 조국과 더불어 애족애국운동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기록해야 할 20살을 맞는 청년들을 비롯한 미더운 청년학생들의 모습이자 곧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밝고 창창한 미래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청년들이 청춘의 정열로 온갖 역경을 순경으로 바꾸어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개척해나갈 포부로 가슴불태워 웃음넘친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조선청년의 억센 기상을 훌륭히 떨쳐나갈것을 호소하였다.

20살을 맞은 동포청년들에게 조영숙 재일본민주녀성동맹 도꾜도 위원장이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20살청년들을 대표하여 발언한 림형기학생(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은 바람세찬 이역땅에서도 다함없는 사랑으로 자신들을 참된 조선사람으로 키워준 조국과 조직, 부모들과 스승들 그리고 악성전염병의 재앙속에서도 뜻깊은 축하모임을 마련해준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동포사회를 앞장서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 동포들의 뒤를 따라 믿음직하고 훌륭한 조선청년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갈 굳은 결심을 피력하였다.

이어 청년들의 스승들에게서 보내온 축하동영상이 상영된 다음 청년들이 준비한 각종 프로들이 진행되였다.

마감으로 진행된 20살청년들을 축하하는 도꾜조선가무단의 공연은 모임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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